경쟁사 분석은 힌트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. 처음엔 분명 경쟁사 분석과 비교가 도움이 됩니다. 사업적 결정에 보조수단이 되기도 하고, 유저가 어떤 기능에 열광하고 싫어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도 있죠. 하지만, 어느 순간부터는 비교는 목표가 됩니다. '저 회사가 이 기능이 있으니 우리도 있어야 해'라는 말이 늡니다. 판단의 기준이 '나'가 아니라 '너'가 되는 순간이죠. 왜 필요한지 보단, 무엇이 없는지 '비교'만 남습니다. 전략이 비교로 대체되는 순간이죠. 하나만 기억 해주세요. 비교는 힌트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. 비교를 근거이자 답처럼, 전략처럼 사용한다면 그 의사결정을 보류해보시는건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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