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케팅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하고 있는 듯 합니다. 기존 '돈을 태워 돈을 벌어준다'는 레거시한 마케팅의 개념이죠. 이젠 '비즈니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론 중 하나' 라는 생각이 듭니다. 탑다운 방식으로 사업주가 모든 의사를 결정하고 사업을 이끌어가기엔 시장은 파편화, 다양화되었고 소비자의 니즈도 다채로워졌습니다. 이에, '어떻게 하자! 너네 파트는 이걸 해!'를 결정하는 것 처럼 '무엇이 고민이야, 어떤게 안되고있어' 를 해결해나가는것도 중요해졌습니다. 기존 재무, 경영 이외 마케팅을 비롯한 운영, 디자인, 개발, CS 직군도 이젠 경영단에 맞닿아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뭉쳐야 한다 생각됩니다. 마치 조직도처럼 워터폴이 아닌, 원 처럼 사업을 중심으로 모든 파트가 동일한 위치에서 사업을 바라보며 풀어나가야 하듯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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